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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정재영 배우, 김한민 감독 스페셜 GV 개최
은지1004
2024. 1. 22. 19:38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영화로,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45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GV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영화에 출연한 주연 배우인 정재영과 감독 김한민이 참여하며 1월 25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14년에 개봉된 '명량'을 통해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세운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그 동안의 역사적 이벤트와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최후의 전투를 그렸으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그리고 문정희 등이 출연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을 소화한 배우 정재영과 김한민 감독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그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GV에서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가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전해듣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전할 예정으로 노량이라는 영화를 사랑한 이들 일명 '노량단' 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스페셜 GV를 통해 이 작품에 대한 배우와 감독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